대도시의 웅장함과 녹음이 우거진 자연까지.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리츠한센의 새로운 아웃도어 가구, ‘Pelagus’ 시리즈는 스톡홀름 군도에서 영감 받았다. 광활하게 펼쳐진 군도의 여유롭고 즉흥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Pelagus’ 시리즈의 디자인은 노트 디자인 스튜디오가 담당했고, 시리즈명 역시 고대 그리스어로 깊고 푸른 바다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견고한 100% FSC 인증 티크와 파우더 코팅으로 마무리한 알루미늄, 내후성 슬링 패브릭의 환상적 조화는 제품의 우아함을 한층 높인다. 라운지 체어, 테이블, 선베드 등 가장 기본적인 라인업으로 구성돼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