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거들 뿐! 커피보다 뷰가 더 유명한 카페 네 곳들!

테르트르

시티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르트르는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가급적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게 좋아요. 대중교통으로 쉽게 가기 어려워 뚜벅이에게는 조금 힘들겠지만 카페에 도착하고 나면 아름다운 한강뷰가 선물처럼 펼쳐질 거예요. 특히 야경이 멋지다고 하네요. 

주소 서울 종로구 낙산5길 46

엔틸로프

카페 바로 앞에 대부도 바다가 펼쳐져 있어 남다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엔틸로프. 성능 좋은 스피커도 구비되어 있어 바다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죠. 통창 인테리어로 꼭 야외 좌석에 앉지 않아도 멋진 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61 1층

그리네 오아시스

서울에서 30분을 달리면 나오는 그림 같은 대형 카페. 드넓게 펼쳐진 고모리 호숫가를 바라보며 물멍을 할 수 있으며 밤에는 테라스에 마련된 ‘불멍 테이블’로 저렴하게 불멍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모두 영업한다고 하니 연휴 중 가볍게 나들이 가고 싶다면 오아시스를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주소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42 1층

카페 텅

도심과 궁이 어우러진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죠. 낮에는 고궁 뷰, 밤에는 남산타워와 시티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침 열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하며 커피뿐 아니라 칵테일, 위스키 같은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저녁에도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82 7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