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거리를 제패할 테일러드 아우터 추천 10

폭포처럼 찰랑이는 코트 끝자락과 카리스마 넘치는 풍성한 볼륨감을 교차로 선보이는 쇼핑의 신세계로 떠날 준비는 모두 마쳤다.

견고한 형태감이 돋보이는 피코트와 미니 스커트는 가격미정 지방시(Givenchy). ‘아코야 롱 비드’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타사키(Tasaki).

SARTORIAL SHAPE

테일러드 아우터가 거리를 제패한다. 군복에 뿌리를 둔 헤리티지는 라펠이나 포켓으로 부각되고 진중한 분위기는 극에 달한다.

버진 울 소재 재킷은 1백54만원 골든구스(Golden Goose).

트로피컬 울 소재의 테일러드 재킷은 가격미정 르메르(Lemaire).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 재킷은 가격미정 베르니스(Bernice).
슬림 핏 비스코스 재킷은 4백67만원 케이트(Khaite).
단단한 소재감의 테일러드 재킷은 1백45만원 타임.
멀티 포켓 장식의 테일러링 재킷은 가격미정 페라가모(Ferragamo).
어깨에 곡선 스티치를 장식한 맥시 울 코트는 가격미정 YCH.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이브닝 재킷은 6백만원대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피크트 라펠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가격미정 누메로 벤투노(N°21).
    포토그래퍼
    김민주, 현경준, 류호성
    모델
    윤보미
    헤어
    배경화
    메이크업
    안세영
    어시스턴트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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