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앞니 플러팅에 이런 효과가?! 중안부 줄이는 얼굴 운동법
요즘 뷰티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 핫한 키워드는 바로 중안부가 아닐까 싶어요. 이 중안부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얼굴 운동법이 바로 수지의 앞니 플러팅이라는 거, 알고 있었나요?! 플러팅의 달인도 되고 중안부도 줄이고 싶다면 이 기사를 놓치지 마세요!
수지니까 가능한 것처럼 보였던 앞니 플러팅!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따라 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었죠. 그런데 이 표정이 중안부 길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나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기 관리 꿀팁을 대방출했는데요, 그녀는 환승연애 출연 전 출연진들과 함께 찾은 피부과에서 원장님께 얼굴 근육 쓰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때 배운 방법이 바로 수지의 앞니 플러팅과 아주 유사한 운동법이라고 해요.
먼저 무표정한 상태에서 윗입술로 볼을 들어 올려 앞니 두 개만 보이게 만듭니다. 마치 캐릭터들이 ‘뀨’ 하는 표정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웃으면서 수지의 앞니 플러팅과 같은 표정을 지어주면 끝! 이나연은 이 운동을 거울을 보며 하루에 20분 정도 했다고 하는데요, 앞광대 쪽이 마치 필러를 맞은 것처럼 통통하게 차오르면서 그 효과로 인해 중안부가 짧아 보인다고 해요. 플러팅의 달인도 되고, 중안부도 짧아지고! 이거야말로 진정한 일석이조?!
이나연이 공개한 또 다른 꿀팁은 종이 카드를 활용한 운동법입니다. 명함처럼 조금 빳빳한 종이 카드를 입에 물어주세요. 이때 아래 입술은 카드에 닿게, 윗입술은 사진 속 그녀처럼 떼어 줍니다. 이 상태로 말을 하면 발음 교정에도 도움을 주며 얼굴 앞 볼륨을 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나운서인 이나연은 이 상태로 대본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피부가 처지기 때문에 과거보다 중안부가 더 길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얼굴의 시간을 늦추고 싶다면 이런 꿀팁들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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