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가 도저히 참기 어렵다는 칸예의 ‘이것’?!

칸예가 티타늄 그릴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구취가 심하게 나고 이로 인해 아내 비앙카가 무척 괴로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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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yewest

칸예는 지난 1월, 티타늄, 팔라듐 백금 등의 귀금속으로 만들어 그릴즈를 치아에 고정하는 고정 보철 시술을 받았습니다. 이 시술을 집도한 치과의사 토마스 코넬리는 지난 2021년, 가수 포스트 말론의 송곳니에 18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박는 시술을 하기도 했죠. 칸예가 이 시술을 받느라 기존의 치아를 모두 빼버렸다는 루머도 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릴즈는 탈부착이 가능한 치아 액세서리라 칸예의 치아는 모두 온전히 남아 있다고 해요. 그는 이 시술을 받는데 무려 85만 달러, 한화로 11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들였다고 하네요.

꽤 많은 돈을 들인 시술인 만큼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시술이지만 칸예는 병원의 가이드를 그다지 열심히 따르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의 구강 위생 상태는 썩 좋지 않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아내 비앙카가 그의 구취로 꽤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칸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2023년에도 칸예가 한여름에도 두꺼운 옷을 레이어드해서 입고 다녀 땀이 매우 많이 나는데 샤워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몸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고 이로 인해 비앙카가 고통받고 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죠. 건강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칸예가 청결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사진
Instagram of @kanye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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