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이 입은 무대 의상, 얼마면 돼?

끝날 줄 모르는 블록코어 붐! 엔하이픈과 뉴진스의 커스텀 유니폼. 

4세대 아이돌이 무대를 제패하는 지금, 무대 의상 트렌드도 완전히 바뀌었죠. ‘힙’ 충만한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커스텀 제작 의상을 소개합니다.

ENHYPEN X RYOTA DAIMON 

아티스트 료타 다이몬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아디다스 저지와 데님 팬츠, 컴뱃 부츠까지! 탐나는 아이템이 한둘이 아니죠. 엔하이픈과의 만남 이전부터 디스이즈네버댓, 아디다스 등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해온 료타 다이몬은 독보적인 에어 브러쉬 기법으로 거미줄, 붉은 달 등의 그래픽을 더한 커스텀 룩을 완성했어요.

NEW JEANS X AMBUSH 

지난달 쿠팡 플레이 시리즈 2경기 토트넘 홋스퍼와 FC 바이에른뮌헨과의 경기장을 찾은 뉴진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유니폼 패션으로 변신해 버니즈는 물론 축덕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죠. 하프타임 공연 때 맞춰 입고 나온 알록달록한 축구 유니폼, 너무 탐나지 않나요? 도쿄를 베이스로 하는 브랜드 앰부시의 작품인데요. 경쾌한 컬러는 물론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유니폼 디자인으로 ‘블록 코어’ 스타일에 제격인 패션 아이템이죠.  

    사진 출처
    @enhypen @ryotadaimon @newjeans_official @ambush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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