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선수..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었어? 바라만 봐도 재밌지만, 대화하면 더 재밌는 그와 함께한 촬영장 비하인드 인터뷰
얼루어 10월호 화보 촬영과 디지털 커버 촬영 중 만난 오상욱 선수. 오늘의 마음가짐을 묻는 질문에 그는 5개의 착장을 ‘착착착착착’ 진행하고 빠르게 퇴근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죠.
팬들이 보내온 여러 질문에 직접 대답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오상욱. 먼저 오늘의 TMI를 묻는 질문에 오늘 시슬리 블랙 로즈 라인을 촬영하러 왔는데, 제품의 보라색 컬러가 그에게 금메달을 쥐어 준 파리의 그랑팔레와 같아 운명인것 같다고 전했죠. 그리고 오늘 촬영 전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찐 TMI’를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보내온 윙크 요청과, 언제부터 본인의 잘생김을 인지했냐는 질문 등에 재치있게 답변하며 인터뷰를 이어갔는데요.
질문 중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속 주인공 ‘선재’와 닮은 그에게 극 중 등장하는 노래인 ‘소나기’ 한 소절을 요청하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한 소절을 불러 촬영장을 감동의 물결로 채우기도 했었죠.
매 순간 멋있고 잘생기고 재밌었던 오상욱과의 촬영장 비하인드, 풀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는 인터뷰 영상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