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단발의 인기! 단발로 변신하고 나서 외모 리즈 갱신 중인 나나와 전종서, 그리고 트와이스 모모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요즘 가장 핫한 단발 병 유발자는 바로 나나가 아닐까요? 얼마 전 다이슨 행사장에서 사랑스러운 단발펌을 보여준 나나는 최근 파리의 꾸레쥬 쇼장에서는 시크한 스타일로 변신해 단발의 ‘단짠’을 보여주었죠. 시스루뱅 앞머리와 얼굴 라인을 러프하게 감싸는 머리가 마치 21세기 버전 플래퍼 걸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얼마 전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공항에 등장한 전종서! 이때 그녀는 오래 유지했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왔는데요, 그 모습이 찰떡같이 어울려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종서는 얼굴이 작고 굴곡이 없으며 또 목이 긴 체형이라 어떤 스타일의 단발도 잘 어울리는데요, 얼굴의 가로 길이보다 세로가 긴 편이라 광대뼈 근처에 살짝 떨어지는 앞머리를 넣어 시선을 한 번 끊어줘 얼굴이 너무 길어 보이지 않도록 연출했어요. 얼굴을 짧아 보이게 연출하려면 이마를 가리는 앞머리를 내는 것도 방법이지만 전종서는 이마를 가리지 않아 청순한 느낌을 살렸죠.

11월에 컴백 예정인 유닛 ‘미사모’ 활동을 위한 준비일까요? 백금발에 층을 많이 낸 단발로 변신한 트와이스 모모! 이렇게 레이어를 많이 낸 헤어 단발 스타일은 얼굴 윤곽의 단점을 커버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주니 얼굴형이 고민인 이들이라면 한 번쯤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