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과 카일리 자매부터 카밀라 카베요까지, 여느 시상식 부럽지 않은 로잘리아의 32세 생일파티 라인업!

이날의 주인공, 로잘리아는 바퀘라의 따끈따끈한 25 봄/여름 컬렉션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2013년에 론칭한 이 패션 브랜드는 한예슬, 에스파의 카리나 등 국내 셀럽들도 입어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이미 익숙한 브랜드죠.

눈부신 금발의 레이디들! 단짝 지지 하디드와 켄달 제너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켄달은 알렉산더 매퀸의 시어한 소재로 된 칼럼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죠. 반면 지지는 가죽 블루종에 나일론 소재의 H 라인 스커트, 크로커다일 질감의 부츠를 매치해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룩을 연출했습니다.

또 다른 모델계의 절친, 스텔라 맥스웰과 바바라 팔빈도 톱스타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아슬아슬한 마이크로 톱과 싸이하이 부츠 등 톱모델의 포스가 철철 넘치는 착장과 상반되는 소녀처럼 꼭 마주 잡은 손이 귀엽네요.

이외에도 카밀라 카베요, 이리나 샤크와 리카르도 티시, 파격적인 인증샷을 남긴 아멜리아 그레이 등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셀럽들이 로젤리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 했습니다. 내년에는 그녀가 어떤 친구들과 어떤 파티를 열지 벌써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