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메는 순간 시크함이 사라진다고 믿어 클러치 백이 아닌 숄더 백이나 크로스보디 백마저 덥석 집어 들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다. 그러나 이번 시즌 큰 사이즈의 호보 백이 그 자리를 대신하니, 둥글고 납작한 호보 백을 최대한 길게 늘어뜨려 메고 두 손의 자유를 누려보자.
HOBO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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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OF GORUNWAY
어깨에 메는 순간 시크함이 사라진다고 믿어 클러치 백이 아닌 숄더 백이나 크로스보디 백마저 덥석 집어 들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다. 그러나 이번 시즌 큰 사이즈의 호보 백이 그 자리를 대신하니, 둥글고 납작한 호보 백을 최대한 길게 늘어뜨려 메고 두 손의 자유를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