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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백이 지나가고, 길게 늘어뜨린 호보 백이 돌아왔다

2024.10.14김지은

어깨에 메는 순간 시크함이 사라진다고 믿어 클러치 백이 아닌 숄더 백이나 크로스보디 백마저 덥석 집어 들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다. 그러나 이번 시즌 큰 사이즈의 호보 백이 그 자리를 대신하니, 둥글고 납작한 호보 백을 최대한 길게 늘어뜨려 메고 두 손의 자유를 누려보자.

HOBO CHIC

CHLOE
BOTTEGA VENETA
COURREGES
MOSCHINO
    사진 출처
    COURTESY OF GO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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