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패션을 책임져 줄 폴딩 부츠
가을과 겨울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부츠! 올 시즌 부츠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윈터가 공항 패션에서 신어서 더욱 핫해진 ‘폴딩 부츠’는 어떤가요?
최근 윈터의 공항 패션에서 화제가 된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레그 워머를 한 것처럼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을 지닌 폴딩 부츠가 그 주인공이죠. 윈터가 착용한 부츠는 디 아티코(The Attico)의 로빈 다크 그레이 컴뱃 부츠인데요, 윈터 효과인지 한화로 130만 원가량인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초콜렛 컬러는 벌써 품절입니다.(공식 홈페이지 기준)
두아 리파도 남자 친구인 칼럼 터너와 데이트를 즐길 때 블랙 레더 소재의 폴딩 부츠를 신었었네요. 이밖에도 김나영 등 발빠른 트렌드세터들이 애정하는 것을 보니 올가을, 대유행 예감인 폴딩 부츠입니다.
그 추세에 힘입어 폴딩 부츠는 디 아티코외에도 쓰리투에이티, 무드나잇에서부터 사뿐, 슈펜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폴딩 부츠는 종아리 아래쪽에 부피감이 실리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몸에 핏되는 하의 또는 짧은 하의와 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한겨울보다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지금 계절에 신어 주기 좋겠죠. 가을은 짧으니 폴딩 부츠의 매력을 즐기고 싶다면 서둘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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