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마이크로 쇼츠’, 일상 생활 속 스타일링 팁
올가을, 마이크로 쇼츠의 아찔한 매력에 빠져 보세요.
신곡 ‘만트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니. 이번 활동에서 자주 포착되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아찔한 길이의 마이크로 쇼츠! 무대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마이크로 쇼츠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제니의 최애 아이템으로 등극한 마이크로 쇼츠를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지금 공개합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인플루언서 오눅의 마이크로 쇼츠 스타일링. 강렬한 레드 컬러의 쇼츠에 브라운 아가일 니트와 레더 백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짧은 길이의 마이크로 쇼츠가 부담스럽다면 오눅처럼 니삭스로 시선을 분산시켜 보세요. 따뜻함은 물론, 니삭스가 다리를 커버해 부담 없이 마이크로 쇼츠를 즐길 수 있어요.
평소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에 도전하는 것이 망설여졌다면, 인플루언서 제현경의 데일리룩에 주목하세요. 화려한 블루 패턴 쇼츠에 블랙 레더 재킷과 바이커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습니다. 마이크로 쇼츠를 선택할 때는 통이 넓은 쇼츠를 선택하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인플루언서 박민주 역시 자신의 개성을 200% 살린 마이크로 쇼츠 데일리룩을 선보였는데요. 걸리시한 러플 디테일이 가미된 마이크로 쇼츠에 펑키한 바이커 부츠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데일리룩 완성! 여기에 헌팅캡이 더해져 룩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프레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소라는 그녀의 흰 피부와 잘 어울리는 민트 컬러의 마이크로 쇼츠 셋업으로 사랑스러운 가을 데일리룩을 연출했습니다. 백과 슈즈는 밝은 톤으로 통일하고 허리에 버건디 컬러 재킷을 둘러 전체적인 룩의 중심을 잡아 준 그녀. 허리에 두른 재킷이 엉덩이를 가려줘 짧은 기장의 쇼츠도 편안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