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건이 액세서리가 되는 매직! 다양하게 묶고 둘러요, 셀럽들의 카디건 연출법
요즘 가장 손민수하고 싶은 셀럽, 금새록은 톤온톤으로 팬츠부터 코트까지 컬러를 맞춰 입었어요. 여기에 얇은 짜임의 카디건을 묶어 마치 목도리를 두른 것처럼 연출했네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컬러!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슷한 컬러의 조합으로 무드를 완성했죠. 실내에서는 코트를 벗고 카디건을 걸쳐 새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어릴 적 허리에 카디건 한 번쯤 둘러보셨죠? 보다 스타일리쉬하게 허리에 묶는 방법은 바로 재킷 아래 묶어 레이어링 하는 것! 류이서처럼 톡톡 튀는 컬러의 카디건을 허리에 묶고 모노톤의 재킷을 입어보세요. 마치 랩스커트를 두른듯한 느낌을 낼 수도 있죠.
카디건이 숄로 변신한다면?! 카디건을 완벽히 입지 않은 채 어깨 위에 무심하게 툭 걸치는 스타일링은 모두가 애용하는 방법! 반면 차정원처럼 단추를 모두 잠근 후 팔만 어깨 앞으로 내려 숄처럼 입는 방법도 있죠. 역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로 선택해 오늘의 무드를 완성해 보세요!
인플루언서 오눅은 새틴 소재의 셔츠 그리고 짜임이 굵은 카디건을 함께 연출해 소재와 컬러가 주는 대비를 스타일링으로 표현했네요. 오버핏의 상의를 입었을 때 허리에 카디건을 걸치면 실루엣 디테일을 더하고 라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