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걸이지만 속옷 패션은 도전해 보고 싶어
유교걸도 도전해 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요즘의 속옷 패션, 란제리 패션에 대해서!
‘그아탱’!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태연이 티저 이미지에서 흰색 마이크로 쇼츠 위에 빨간색 언더웨어를 겹쳐 입은 파격적인 속옷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간 우리에게 익숙했던 란제리 패션은 주로 여성스럽고 섹시한 무드의 속옷을 시스루나 퍼처럼 관능적인 분위기를 지닌 것과 함께 믹스 매치하는 룩이었죠. 하지만 최근 들어 속옷 패션이 점점 더 다양한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제니는 박시한 스타디움 점퍼 안에 깔끔한 브라 톱을 매치했으며 트와이스의 모모는 트레이닝팬츠, 비니에 새틴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레이스 보디 슈트를 함께 입어 힙한 느낌의 란제리 룩을 완성했습니다. 과거에 비해 보디 슈트가 대중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란제리 룩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죠.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연출하기란 쉽지 않죠. 그럴 때는 기은세의 룩을 참고해 보면 어떨까요? 뷔스티에 브라탑을 레이어드하는 스타일로 속옷 패션을 풀어낸다면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레이어링으로 따뜻함까지 챙길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기은세가 입은 뷔스티에 브라탑은 로우 타이드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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