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어도 땋아도 풀어도 좋아요. 볼캡과 함께라면!
머리는 감았지만, 모자는 쓰고 싶어
청순함을 한껏 강조할 수 있는 긴 생머리와 볼캡 조합.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지 않고 볼캡을 착용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머리카락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예지처럼 한쪽 머리를 귀 뒤로 꽂아 깔끔하게 연출해 보세요.
여친짤의 정석, 번 헤어
머리를 감지 못하고 외출해야 하는 날엔 볼캡과 번 헤어 조합만 한 것이 없죠. 문가영은 대충 말아 올린 듯한 내추럴 번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슬기는 잔머리를 살짝 뺀 로우 번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했네요.
양갈래 헤어로 귀여움 MAX!
정수정과 정소민은 머리를 양쪽으로 나눠 묶거나 땋은 양갈래 헤어를 선택했습니다. 최대한 느슨하게 묶어 걸리쉬함을 살리는 것이 양갈래 헤어의 포인트! 정소민처럼 뿔테안경을 활용해 깜찍함을 더해도 좋아요.
한파엔 볼캡클라바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날씨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일리룩을 참고하세요. 볼캡을 쓴 상태에서 머플러를 둘러 머리카락을 꽁꽁 감쌌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스스한 머리카락을 감출 수 있는 건 물론, 따뜻함까지 챙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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