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수납공간은 기본, 스타일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빅백 활용법.
손바닥만 한 가방에 필수 아이템도 겨우 넣어야 했던 미니 백의 불편함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올겨울 빅백이 트렌드의 최전선에 올랐거든요. 파우치부터 노트북까지 모두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빅백이 올겨울 스타일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옷 좀 입는다는 셀럽들은 이미 빅백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합니다. 후디나 데님 같은 캐주얼룩에 빅백을 매치하면, 세련된 동시에 편안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죠. 특히 블랙 컬러의 빅백은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어요.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난 지드래곤 역시 빅백을 선택했습니다. 샤넬의 클래식 맥시 핸드백에 그림을 그려 자신의 개성을 표현했죠. 큰 사이즈의 가방이 시선을 사로잡아 룩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무거운 가죽 대신 가벼운 캔버스나 나일론 소재의 빅백은 일상생활에 적합한 실용적인 아이템이죠. 데님 팬츠와 심플한 니트에 패턴이 들어간 컬러풀한 빅백을 매치하면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모자와 가방의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주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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