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데일리룩 고민은 이제 그만! 연예인 SNS에서 찾아낸 패딩 & 청바지 스타일링 꿀팁은?
기본 중의 기본, 블랙 패딩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블랙 패딩은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일당백 아이템이죠. 다니엘은 어두운 컬러의 데님 롱스커트에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는데요. 블랙 가죽 부츠를 선택해 보온성까지 꽉 잡았어요.
소녀미 200% 화이트 패딩
김지원과 정소민의 선택은 화이트 패딩! 화이트 패딩에 밝게 워싱된 데님 팬츠를 선택하면 깔끔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둔해 보이는 실루엣이 싫다면, 정소민처럼 벨트가 있는 제품을 골라 라인을 살려 보세요.
색다른 매력의 브라운 패딩
이번 시즌 다크 브라운 컬러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다크 브라운 컬러 패딩은 겨울철 따뜻한 느낌 내기 제격인데요. 유나는 블랙 데님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살리고, 볼캡을 추가해 밋밋함을 피했습니다.
이거 하나면 다 돼요. 패턴 패딩
뻔한 패딩은 지루하다면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패딩은 어떨까요? 카모플라쥬를 연상시키는 무채색 그래픽 패턴을 선택한 나나처럼 말이죠. 루즈핏 데님 팬츠와 그래픽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쿨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이유미는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을 선택해 나나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데님 팬츠 위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걸리쉬한 무드를 한껏 살렸습니다. 여기에 목도리와 어그부츠까지, 한파도 걱정 없을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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