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노 올무다?
요즘 뷰티 쇼핑, 다들 어디서 하세요? 이전에는 백화점, 면세점으로 향했다면 이제는 그 트렌드가 확연히 바뀌고 있습니다. Z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뷰티 쇼핑 스팟은 올∙무∙다! 바로 올리브영, 무신사, 다이소입니다. 외국인 여행객들도 한국에 오면 올무다를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해요. 트렌디하면서도 품질은 뛰어나고, 가격은 합리적인 가성비를 갖춘 제품들에 반한 것인데요. 단체 관광객보다 자유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단체 관광 코스였던 면세점 대신 핫플레이스의 인디 브랜드가 많은 올무다를 찾기 시작했어요. 올리브영, 무신사, 다이소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올리브영
– 전국 1300개가 넘는 매장으로 높은 접근성을 자랑해요.
– ‘이름 들어봤다’ 하는 국내 유명 인디 브랜드들은 모두 다 입점!
– 이너뷰티, W케어, 웰니스 아이템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까지 갖췄어요.
–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인근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는 ‘오늘 드림’ 배송 서비스.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해요. (외국인 관광 특화 매장, 번역기 비치, 공항에서 매장까지 버스 운영)
– 오는 11월, 성수역에 초대형 플래그십 매장 ‘팩토리얼 성수’ 오픈 예정!
무신사
– 무신사 앱에서 바로 뷰티 탭으로 이동해 간편하게 쇼핑 할 수 있어요.
– 패션과 뷰티의 시너지 주목! 레스트앤레크레이션과 협업해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 것처럼요.
– 앞으로 떠오를 ‘넥스트 뷰티’ 브랜드를 미리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
– 살아 있는 AI, 카리나가 무신사 뷰티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죠.
다이소
– 1천원부터 시작, 비싸도 5천원을 넘지 않는 아~주 합리적인 금액대!
– 마몽드, 손앤박, 브이티와 같은 유명 뷰티 브랜드의 세컨드 라인을 유치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 다 쓰지 못하는 대용량 제품은 그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소용량, 미니 사이즈 제품이 많아요.
– 외국인들에게 가성비 쇼핑 스팟으로 입소문이 났어요. 뷰티부터 생활용품, 기념품까지!
- 사진출처
- pexels, 브랜드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