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채종석이 누구길래?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파헤쳐 본 모델 채종석의 매력 포인트.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백지영의 신보 <Ordinary Grace>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나나와 채종석의 찰떡같은 케미스트리가 실제 연인이 아닌지 오해가 될 정도죠. 동시에 채종석의 인스타그램도 주목받는 중! 바로 그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 때문인데요. 나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반하게 한 그의 사복 패션을 소개할게요.

하입보이가 되고 싶다면, 올 블랙 + 비니

채종석이 즐겨 입는 스타일은 힙한 올 블랙 스타일! 여기에 비니를 착용해 너드한 느낌을 더해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함까지 놓치지 않았죠. 올블랙 룩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지만 채종석처럼 니트, 코듀로이, 스웻 등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을 매치한다면 단조로움을 덜어낼 수 있답니다.

연말 파티에는 수줍은 너드? VS 시크한 수트

연말 파티에 어떤 룩을 입을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채종석의 룩에서 정답을 찾아보세요. 니트에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체크 캡으로 귀여움을 더한 너드남? 블랙 셔츠에 퍼플 컬러의 코듀로이 블레이저를 매치하고 실버 주얼리로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로맨틱한 만찢남?

채종석이 사랑하는 스타일링 치트키는 스카프!

왠지 오늘따라 룩이 밋밋하게 느껴질 때 누구나 스타일링 치트키 하나 정도는 숨겨두고 있죠. 아마도 채종석의 애정하는 아이템은 스카프인가 봅니다. 카페에서 여유로운 차 한 잔을 즐길 때 착용한 빈티지 캐주얼 룩에도, 쇼핑할 때 입은 롱 코트 룩에도, 전시를 관람할 때 착용한 앙고라 니트에도 서로 다른 스타일의 스카프로 멋스러움을 배가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