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와 성윤겸 역할로 수많은 이들을 ‘입덕’ 시키고 있는 배우, 추영우! 그의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2021년에 데뷔한 추영우는 ‘경찰 수업’, ‘학교 2021’등 제복과 교복을 입는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187cm라는 장신과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답게 경찰 제복이 매우 잘 어울리죠. 또, ‘경찰 수업’에서는 검도 도복을 입고 수련하는 모습도 등장하니 눈 호강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숨은 남친짤 장인

그의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다 보면 바로 핸드폰에 저장하고 싶은 ‘남친짤’ 무드의 사진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커다란 체구에 그렇지 않은 귀여움이 넘치는 ‘대형견’ 같은 사진들이 많다는 점이 보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죠.

남다른 반려견 사랑

추영우는 지난 2022년 얼루어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그의 반려견 쭈꾸, 쭈순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그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즈음 펫 숍에 공급되는 강아지들을 출산하는 강아지 농장 출신인 쭈꾸를 입양했다고 합니다. 이후 쭈꾸가 세 살 즈음에 딸 쭈순이를 낳아 지금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추영우와 쭈꾸와 쭈순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얼루어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두 반려견 외에도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들과 함께 남긴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요, 동물들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매력이 넘치는 추영우의 덕질을 시작하고 싶다면? 지금 방송 중인 옥씨부인전 외에 위에 언급한 ‘경찰 수업’, ‘학교 2021’과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그리고 데뷔작인 웹드라마 ‘You Make Me Dacne’등의 작품들을 보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2025년 공개 예정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중증외상센터’, tvN의 ‘견우와 선녀’를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