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에 산 코트는 이제 두고두고 겨울마다 꺼내 입어야죠. 입고 나갈 때마다 잘 샀다고 소문날 만큼 겨울 효자 아이템될 꼭 사야 하는 코트 5가지를 소개합니다.
스카프/머플러 코트
코트 위 머플러를 두른 것 같지만 아우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더욱 모던하고 우아한 스카프/머플러 코트. 이 코트 하나만 있다면 특별한 스타일링이 없어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켄달 제너(@kendalljenner)와 린제이 브로코브닉(@linmick) 모두 심플한 무채색의 슬랙스와 플랫슈즈만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습니다.
하프 코트
하프 코트는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무드를 완전히 반전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코트죠. 오눅(@onnuk_)은 하프 코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그레이 컬러 타이즈와 로퍼를 매치해 소녀스러운 분위기의 룩을 연출했습니다. 클라라(@clakovi)는 레더 롱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웃핏을 완성했죠.
브라운 코트
올해의 트렌드 컬러였던 브라운 컬러의 유행은 2025년 컬러로 선정된 ‘모카 무스(Mocha Mousse)’의 물결을 타고 계속될 예정! 김나영(@nayoungkeem)의 룩처럼 데님 팬츠에도, 발레리아(@sobalera)의 모던한 슬랙스와도 잘 어우러지죠. 캐주얼한 룩에도 단정하게 꾸미고 싶을 때 언제든 센스 있게 꺼내 입을 수 있는 코트랍니다.
블랙 코트
블랙 코트만큼 무궁무진한 코트는 없죠. 입을 아우터가 없을 때마다 손이 갈 아이템이 될 예정! 하지만 다 똑같은 블랙 코트는 싫잖아요? 그 어떤 아이템보다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인 만큼 평범한 코트를 고르기 보다 디테일이 더해지거나 독특한 실루엣의 아이템을 고른다면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