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머리숱을 위해 ‘이것’을 바꿨다는데?
원래 머리숱이 많았다는 한가인. 하지만 그녀도 둘째를 출산한 이후 앞머리가 빠지는 경험을 했다는데요, 줄어가는 머리카락을 위해 그녀가 바꾼 것이 있으니 바로 ‘가르마’입니다. 항상 왼쪽으로 탔던 가르마를 최근에 오른쪽으로 바꿨다고 하네요. 가르마와 머리숱은 무슨 연관 관계가 있을까요?
오랜 시간 한 방향으로 가르마를 타면 특정 부위가 지속적으로 노출, 압박 받아 해당 부위의 모발이 약해져 결과적으로는 머리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꿔주면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두피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해요. 또, 머리 숱이 적은 편이라면 일자 가르마 보다는 지그재그로 가르마를 타주는 편이 좀 더 풍성해 보인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채정안, 샴푸 전 빗질은 필수!
주기적으로 모발 관리 영상을 업로드할 정도로 두피와 모발 관리에 진심인 채정안. 그녀가 가장 최근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샴푸 전 빗질입니다. 채정안은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시로 머리를 빗어준다고 하는데요, 모발과 각질을 정리해 주고 샴푸의 유효 성분이 좀 더 효능을 발휘할 수 있게끔 그 길을 열어주는 과정이라고 해요. 빗질을 할 때에는 모발이 난 방향이 아닌, 뿌리 반대 방향으로 털어 주듯이 빗질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때 빗은 꼬리빗같이 촘촘한 빗보다는 패들 브러시 같은 타입이 좋아요.
60대 박준금의 풍성한 머리숱 비결은? 물의 온도!
추워지는 날씨 따라 샤워할 때 물의 온도도 점점 올라가고 있지 않나요? 하지만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따뜻한 물보다는 미온수보다 좀 더 차가운 물이 좋다고 합니다.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깔끔한 두피와 풍성한 모발을 자랑하는 박준금이 밝힌 머리 관리 팁은 바로 미온수보다 좀 더 차가운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뜨거운 물은 두피의 큐티클 층과 단백질을 손상시켜 모발을 약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모발 건강도 챙기고 정신도 번쩍 들 수 있게 따뜻한 물보다는 좀 더 시원한 물로 머리를 감아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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