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찐으로 애정하는 가방은?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셀럽들이 평상시에 애용하는 가방을 모아 보았습니다.
정유미 –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채널 십오야에서 출연해 ‘왓츠인 마이백’ 콘텐츠를 선보인 정유미. 이때 눈길을 끈 것이 바로 그녀의 가방인데요, 고급스러운 노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가방은 보테가베네타의 안디아모 폰단트 컬러입니다. 해당 컬러를 포함해 총 여섯 가지 컬러가 전개되고 있으며 클러치와 스몰,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어요. 미디엄 사이즈 기준 가격은 6백91만 원.
차정원 – 더 로우 마고백
다양한 패션 하우스의 가방이 등장하는 차정원의 인스타그램 피드 속에서 유난히 눈길을 끄는 가방이 있었으니?! 바로 셀럽들이 사랑하는 그 브랜드, 더 로우의 마고 백입니다. 제니와 로제, 제니퍼 로렌스, 기은세와 한지혜 등 셀럽들이 사랑하는 마고 백은 남다른 몸값을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릅니다. 차정원이 든 스웨이드 재질의 데저트 컬러는 현재 품절로 공홈에서도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상태에요. 마고백은 사이즈와 재질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으며 차정원이 든 17인치의 스웨이드 재질은 약 700만원 대라고 합니다.
윤승아 – 더 로우 파크 토트 백
취향 좋은 그녀, 윤승아 역시 더로우 백을 애정하는데요. 그녀의 선택은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더 로우의 스몰 파크 토트백입니다. 버킷 모양에 싱글 플랫 핸들이 달려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며 내부는 별도의 안감 없이 스웨이드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컬러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300만 원 대 정도예요.
수지 – 빈티지 샤넬
수지의 런던 브이로그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빈티지 샤넬 백팩! 샤넬 특유의 체인이나 퀼팅은 없지만 아주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1995년 모델로 가격은 약 600만 원대라고 하네요.
카리나 – 프라다 미디엄 가죽 핸드백
프라다 앰버서더답게 카리나는 평소에도 프라다 백을 애정하는 모습을 자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리나가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이 제품은 프라다의 미디엄 가죽 핸드백입니다. 그녀가 든 트래버틴 컬러 외에도 블랙과 다크 브라운 등 총 여덟 가지 컬러로 출시되죠. 긴 스트랩이 따로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합니다. 카리나는 키링을 달아줘 힙한 패션에 함께 매치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깔끔하고 차분한 쉐입의 가방으로 클래식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가방이에요. 미디엄 사이즈 기준 3백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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