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고 싶은 40대 스타일 아이콘

20대를 능가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5인의 패션 아이콘을 소개합니다.

김나영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 넓은 팬층을 거느리는 김나영은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모델 못지 않은 소화력을 자랑하는데요. 캐주얼부터 포멀한 룩까지 김나영의 센스가 더해지면 세련된 데일리룩이 탄생하죠. 소화하기 힘든 원색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매치하는 것이 그녀의 특기! 최신 유행 패션이 궁금하다면 김나영의 인스타그램을 눈여겨 보세요.

윤승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페이스를 자랑하는 윤승아. 평소 자신과 꼭 어울리는 걸리쉬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데요. 내추럴한 일본 소녀 같은 데일리룩으로 이미 오래전 패션 아이콘에 등극했죠. 남편 김무열과의 시밀러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 놓치지 마세요.

기은세

배우 기은세 역시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죠. 평소 ‘꾸안꾸’ 패션을 즐기는 기은세는 일상에서 따라 입기 좋은 데일리 룩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뻔한 데일리룩이 지겹다면, 캐주얼룩에 걸리쉬함을 한 스푼 섞은 그녀의 패션을 참고해 보세요.

채정안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선호한다면 채정안의 데일리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평소 조거팬츠, 카디건 등 베이직 아이템을 활용해 파리지엔 못지않은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는데요. 슬랙스에 스니커즈, 블레이저에 조거 팬츠 등 서로 다른 무드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냅니다.

박하선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는 박하선. 엉뚱한 사진만큼이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녀의 데일리룩. 럭셔리 브랜드 아이템을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해 내는 센스가 탁월합니다. 연말 파티나 결혼식 등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있다면 박하선의 클래식한 룩을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