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만남,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다카시 리에디션 컬렉션

Louis vuitton X Takashi Murakami
Louis vuitton X Takashi Murakami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에 대한 헌사. 무라카미 다카시의 무한한 상상력과 미적 세계가 루이 비통과 ‘다시 한번’ 만났다. 협업 20주년을 맞이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한 리에디션 컬렉션은 메종의 유서 깊은 컬렉션에 무라카미 다카시의 유쾌한 감각과 미적 세계를 녹인 200여 점의 작품으로 완성했다.

33개의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한 LV 로고와 꽃 모티프를 교차로 배열한 ‘멀티컬러 모노그램’ 패턴을 ‘키폴’, ‘쿠상’, ‘도핀’, ‘온더고’와 ‘스피디’ 등 아이코닉한 백 컬렉션은 물론, 벨트와 지갑, 슈즈, ‘롤링 트렁크’와 ‘알마 BB’, 그리고 ‘실크 까레’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더해 경쾌하고 발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보드, 키링 등에 일본 애니메이션 코드에서 비롯한 ‘수퍼플랫 판다’ 캐릭터를 장식한 캐주얼 아이템부터 ‘수퍼플랫 가든’과 스마일 플라워 모티프를 더한 우아한 실루엣의 ‘카퓌신’ 백, 그리고 러블리한 스크런치까지! 카테고리와 스타일 모두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니, 취향 따라 나만의 아이템을 고르는 재미는 덤. 메종의 유구한 역사만큼 쌓인 수많은 대표 아이템을 무라카미 다카시의 스타일로 재정의한 이번 리에디션 컬렉션은 세대와 세계의 장벽을 초월해 영원히 사랑받을 작품으로만 엄선해 더 의미 있다.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무장한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리에디션 컬렉션은 2025년 1월 1일, 새해에 맞춰 전 세계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20년만의 재회를 기념하기 위해 윈도우 디스플레이부터 팝업 및 팝인, 매장 내 이벤트는 물론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과 이벤트를 통해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 독창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라인업으로 재탄생한 이들의 협업 에디션으로 희망찬 새해를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제공
    루이 비통 kr.louisvui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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