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관리빨! 시간이 흘러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40대 셀럽들의 특별한 관리 비결을 소개합니다.
김성은: 화장품 다이어트& 율무 팩
동안 피부의 대명사 김성은은 ‘화장품 다이어트’를 실천 중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그녀는 제품을 많이 바르는 대신,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하는 미니멀 스킨케어를 고수한다고 해요. 또 주 2~3회 율무 팩을 즐겨 하는데, 율무가 각질 제거와 모공 청소에 탁월해 좁쌀 여드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소이현: 올리브 오일
맑고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하는 소이현의 비결은 바로 올리브 오일인데요. 극건성 피부였던 그녀는 매일 아침 따뜻한 물 한 잔과 함께 올리브 오일(소주잔 반 잔 분량)을 마시며 피부 건조를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면 피부뿐 아니라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라니 일석이조!
채정안: 페이스 요가
건강기능식품부터 피부까지 관리에 진심인 채정안. 그녀는 얼굴 중안부를 짧게 유지해야 어려 보인다는 신념 아래 매일 ‘페이스 요가’를 실천 중입니다. 얼굴 근육을 자극해 혈류를 개선하고 콜라겐 생성을 돕는 페이스 요가는 동안 피부 유지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엄정화: 코코넛 오일
5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엄정화는 보습 관리에 특히 신경을 씁니다. 아침 세안 후 코코넛 오일을 얼굴에 얇게 바르고, 따뜻한 스팀타월로 닦아낸 뒤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그녀. 이 방법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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