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의 그 남자, 육준서의 매력탐구
우리의 도파민을 책임질 넷플릭스의 예능, 솔로지옥4가 1월 14일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직후 대한민국 Top10 1위를 찍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화제를 모으는 출연자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강철부대’, ‘스위트 홈’ 시리즈에도 얼굴을 비쳤던 장발의 미남 육준서가 아닐까 싶어요. 볼수록 빠져드는 그의 매력 속으로!
그림 그리는 남자
많은 이들에게 육준서는 ‘강철부대’의 UDT 출신의 장발 미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현재 본업은 바로 화가인데요, 미대에 진학하지는 않았지만 학창 시절부터 그림을 즐겨 그렸으며 전역 후 계속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2020년부터 전시도 꾸준히 열고 있죠. 2023년에는 스위트홈 시즌 2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의 커리어도 시작하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TI는 INTP
육준서의 mbti는 논리적인 사색가이자 아이디어 뱅크인 INTP. 솔로지옥 4의 다른 출연자들은 그를 ISTP로 예상했는데요, 그는 평소 멍 때리면서 공상하는 걸 즐긴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N 스타일!
취미는 조카 사진 보기
미래의 딸바보 예약?! 틈만 나면 쇠질을 할 것 같은 이 남자의 취미는 의외로 하나뿐인 조카 사진을 보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의 SNS를 살펴보면 조카에 대한 애정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반전미가 그를 더욱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남자의 변신은 무죄
최근 육준서는 그의 시그너처처럼 여겨졌던 긴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머리를 매번 자르는 게 귀찮아 기르기 시작했다는 데 뭔가 다시 변화를 주고 싶었나 보네요. ‘남자는 머리빨’이라고 하지만 짧은 머리도 긴머리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걸 보니 ‘패완얼’, 아니 ‘머완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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