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뱅 자를까 말까 아직도 고민 중이신가요? 고민을 종결해 줄 풀뱅 스타일 5가지
최근 SNS를 통해 정석 풀뱅 스타일을 선보인 안유진. 눈썹 아래로 떨어지는 깔끔한 앞머리에 긴 생머리가 더해져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흑발과 풀뱅 조합은 피부를 한층 밝아 보이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오징어 게임 2’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정호연은 러블리한 풀뱅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머리를 양쪽 귀 뒤로 꽂아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애교머리를 살짝 빼 주는 센스까지 놓치지 않았는데요. 걸리쉬한 헤어와 의상의 리본 포인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네요.
안유진, 정호연보다는 숱이 살짝 적어 가벼운 느낌의 풀뱅을 연출한 한소희의 헤어스타일은 어떤가요? 앞머리가 페이스라인을 타고 자연스럽게 길어지게 커트하면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머리를 한쪽으로 내려 청순함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뻔하지 않은 풀뱅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셀린느 행사장에 방문한 수지는 히메컷을 연상시키는 풀뱅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앞머리 양쪽 끝 섹션을 넓게 잡아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데요. 앞머리의 양쪽 부분이 넓은 얼굴형을 보완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죠.
깜찍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제니와 장원영의 처피뱅 스타일을 참고하세요. 제니는 텍스처를 살린 깔끔한 처피뱅을, 장원영은 끝부분에 컬을 넣은 사랑스러운 처피뱅을 선택했는데요. 처피뱅은 머리를 풀었을 때보다 묶거나 땋았을 때 그 매력이 배가 됩니다. 올겨울, 뻔한 시스루 뱅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풀뱅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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