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탐나는 손목시계

올해에는 시계 적금이라도 시작할까요?! 영앤리치 셀럽들의 탐나는 시계들.

수지 – 론진 돌체비타

@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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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데일리 룩에 자주 등장하는 심플한 사각형 프레임의 이 시계는 론진의 돌체비타입니다. 돌체비타는 사진 속 수지가 착용한 모델처럼 블랙의 가죽 스트랩 외에도 화이트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등 다양한 소재들로 만날 수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수지가 착용한 것은 4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지만 깔끔하게 마감된 것도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남녀 공용으로 커플 시계로 맞추기도 좋아요.

강민경 & 안소희 – 까르띠에 베누아 워치 미니

@iammingki
@ssoheean
www.cartier.com

데일리룩의 장인인 두 사람이 선택한 시계는? 오벌 형태의 다이얼이 여성스러운 까르띠에의 베누아 미니입니다. 옐로 골드 비즈 크라운에 사파이어 카보숑이 하나 세팅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죠. 송아지 가죽을 이용한 부드러운 블랙 컬러의 스트랩이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최지우 –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셀레스티얼

@choijivvoo

최지우가 10년 넘게 소장한 애착 시계는? 무려 7천만 원이 넘는 초고가의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셀레스티얼이라고 합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일찍이 여성 고객들의 중요성을 알아채고 이들만을 위한 컬렉션인 ‘랑데부’를 선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중 셀레스티얼은 우주와 천체에서 영감을 받은 낭만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라피스라줄리의 조화가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기분을 들게 합니다.

리사 – 반클리프 아펠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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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vancleefarpels.com

영 앤 리치 리사가 착용한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는 한눈에 보면 시계라고 알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디자인을 갖고 있죠. 리사가 착용한 레드 색상의 커넬리언 외에도 블루의 아게이트, 다이아몬드, 마더오브펄 등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무려 2천7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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