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환승연애 그녀들의 패션

환승연애 스핀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으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들! 지난 1,2,3 시즌에 나왔던 출연진이 ‘세계관 대통합’으로 다시 만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인데요. 개인 SNS 등을 통해 계속해서 근황을 알려오던 이들이지만,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는건 오랜만이기에 더욱 반갑죠.

특히 여성 출연자인 나언과 혜임, 혜선과 지연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패션 스타일은 또 얼마나 비슷하고, 얼마나 다를까요?

나언

모던한 미니멀룩부터 트렌디한 패션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자신만의 매력으로 풀어내는 나언. 시즌 2에서 ‘메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죠. 평소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며,유행을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포인트를 잃지 않는 패션으로 스타일링 초보자라도 참고해 입을 수 있는 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혜임

심플한 아이템도 특별하게 보이게 만드는 시즌1 출연자 혜임. 유니크한 레이어링과 포인트 액세서리 활용은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멋스러운 룩을 완성합니다. 모델 출신으로 무엇을 걸쳐도 잘 어울리지만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연

시즌2 출연자였던 지연은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자신의 방식대로 소화해 보는 재미가 있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에 개성있는 색깔을 더해 독보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살아있는 젠지 패션 그 자체! 지금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링이 궁금하다면 지연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혜선

시즌1에서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던 혜선은 무엇을 입어도 잘 소화하지만 특히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입니다. 로맨틱한 무드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는 혜선의 피드를 보며 데이트룩의 영감을 얻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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