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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데이지꽃 프린트의 비스코스 크레페 드레스, 사과 잎 모양의 잠금장치를 갖춘 클러치 백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스코틀랜드의 엉겅퀴와 십자가 모티프를 입체적으로 짠 캐시미어 카디건은 배리(Barrie). 아스펜 소재의 시어링 퍼 햇은 프라다(Prada). 신축성 있는 리넨 소재 로즈 뮬은 버버리(Burberry).
아웃 포켓 장식의 워크웨어 재킷, 터틀넥 니트 톱, 버려질 위기에 처한 데드스톡을 활용한 스파게티 루프 디테일 펜슬 스커트, 가죽을 꼬아 만든 브레이디드 벨트는 모두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부드러운 나파 가죽 글러브는 미우미우(Miu Miu). 페이턴트 카프스킨 소재의 로퍼는 샤넬(Chanel).
헤비 크레이프 자카드 원단에 앙증맞은 데이지꽃을 수놓은 싱글브레스트 코트는 구찌(Gucci). 터틀넥 이너 톱은 필로소피(Philosophy).
네오프렌 소재의 까멜리아꽃 장식 크롭트 재킷, 트위드 미니 스커트는 샤넬. 터틀넥 니트 톱은 가브리엘라 허스트.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램스킨 소재 베이비 돌 가죽 드레스는 토즈(Tod’s). 터틀넥 니트 톱은 로렌 랄프 로렌(Lauren Ralph Lauren). 부드러운 나파 가죽 글러브, 빈티지한 질감의 가죽 레이스 부츠는 미우미우.
밀리터리 터치를 가미한 울과 캐시미어 소재 피코트, 비즈 디테일로 초현실주의적 패턴을 구현한 실크 혼방 소재 맥시 드레스는 페라가모(Ferragamo).
그러데이션 효과를 준 아스펜 소재의 시어링 퍼 재킷, 립 조직 니트 플레어 팬츠, 가벼운 러버 솔을 매치한 가죽 로퍼는 모두 프라다.
남미의 카우보이 복장에서 영감 받은 엠브로이더리 재킷, 메시 소재의 러플 장식 원피스, 웨지 힐 니 부츠는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목에 연출한 스트레치 폴리아미드 소재의 발라클라바는 필로소피.
꽃봉오리처럼 볼륨감을 더한 슬리브가 특징인 니트 톱, 미디 스커트는 사카이(Sacai). 스트라이프 패턴의 모헤어 스웨터는 자크뮈스(Jacquemus). 빈티지 가죽 롱 부츠는 미우미우. 플로럴 프린트 카디건은 포르테 포르테(Forte Forte).
데이지꽃 프린트의 비스코스 크레페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 시어링 퍼 햇은 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