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본투비 인싸, 노스 웨스트가 사는 법

2025.02.04원예하

태어나 보니 엄마가 킴 카다시안, 아빠가 칸예? 본투비 인싸 노스 웨스트의 화려한 일상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딸, 노스 웨스트가 가수로 변신했습니다. 최근 발매된 FKA 트위그스의 새 앨범 ‘유섹슈아(EUSEXUA)’의 타이틀곡 ‘차일드 라이크 띵스(Childlike Things)’에 피처링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사실 노스의 피처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칸예와 타이 달라 사인의 곡 ‘토킹(TALKING)’과 ‘밤(BOMB)’에 참여한 바 있으며, 특히 ‘밤(BOMB)’에서는 수준급 일본어 랩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죠.

@ye

음악에 대한 관심은 역시 타고난 걸까요? 노스는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빠 칸예에게 직접 랩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노스의 데뷔 앨범 제목은 ‘Elementary School Dropout’으로, 아빠의 전설적인 데뷔 앨범 ‘The College Dropout’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칸예는 최근 SNS를 통해 노스의 트레이닝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imkardashian

2013년생으로 올해 11세인 노스는 이미 MZ세대의 틱톡 스타! 그녀와 킴이 함께 운영하는 틱톡 계정 @kimandnorth에는 노스의 일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친구들과 춤을 추거나 엄마와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평소 화려한 이미지의 킴 카다시안이 노스와 함께하는 ‘엄마 모먼트’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계정의 인기 포인트! 음악부터 SNS까지 화제를 몰고 다니는 노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사진
    gettyimages, Tiktok of @kimandnorth, Instagram of @kimkardashian, @northw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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