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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주얼리 컬렉션 / MY FOREVER FLORALS

2025.02.07최정윤

사랑과 열정의 증표이자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하는 단서. 아름답게 빛나는 동시대 모던 주얼리를 한자리에 모았다.

1976년부터 제네바 국제 장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이브 피아제의 열정을 기리는 ‘피아제 로즈’ 컬렉션.
(위부터)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아제 로즈’ 링은 1천5백50만원, 꽃 모티프를 위아래로 이동해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피아제 로즈’ 펜던트 네크리스는 3천만원, ‘피아제 로즈’ 브레이슬릿은 1천50만원 모두 피아제(Piaget).
체크 셔츠는 1백84만원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MY FOREVER FLORALS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의 에너지를 한아름 안고 일상을 화사하게 시작하자.

로즈 골드 소재와 다이아몬드로 행복을 상징하는 꽃잎 4개를 연출한 ‘피오레버’ 링은 1천6백80만원, 태슬 장식 ‘피오레버’ 네크리스는 7백55만원, ‘피오레버’ 네크리스는 1천8백90만원 모두 불가리(Bvlgari).
까멜리아꽃을 화이트 골드 소재와 다이아몬드로 디자인한 ‘버튼 드 까멜리아 초커’ 네크리스는 7천4백70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파리 바가텔 공원 내 장미 정원 풍경을 화이트 골드 소재와 다이아몬드로 정교하게 세공한 ‘로즈 디올 바가텔’ 이어링은 가격미정 디올 파인주얼리.
조르주 비통이 1896년에 고안한 유서 깊은 모노그램 패턴을 핑크 골드 소재와 말라카이트,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컬러 블라썸 미니 썬’ 링은 4백91만원, 옐로 골드 소재에 아마조나이트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컬러 블라썸 BB 스타’ 펜던트 네크리스는 4백11만원, ‘컬러 블라썸 BB 멀티 패턴’ 브레이슬릿은 1천4백90만원 루이 비통.
화이트 골드 소재의 재스민 꽃잎을 다이아몬드로 촘촘히 세팅한 ‘앙볼리 포에티크’ 이어링은 7백80만원, ‘앙볼리 포에티크’ 링은 1천4백만원대 콜로프(Korloff).
데이지꽃 모티프의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르게리타’ 네크리스, 옐로 골드 소재에 시트린 쿼츠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르게리타’ 링은 가격미정 다미아니(Damiani).
    포토그래퍼
    최은미, 현경준
    모델
    강민희
    헤어
    안민아
    메이크업
    정연우
    어시스턴트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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