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에 따라 하고 싶은 패션 인싸 커플4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주목! 달달한 분위기는 기본, 패션 센스까지 완벽한 커플들의 데이트 룩을 소개합니다.

두아 리파 X 칼럼 터너

2024년 연말, 약혼 소식을 전한 두아 리파와 배우 칼럼 터너. 이 커플의 메인 컬러는 블랙! 레더 재킷, 폴로 셔츠 등 칼럼이 베이직하 아이템으로 올블랙룩을 연출하는 반면, 두아는 망사 스타킹, 볼드한 액세서리로 강렬한 올블랙 룩을 완성합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 X 말콤 맥레이

클래식한 무드를 원한다면,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말콤 맥레이 커플 룩이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어요. 롱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는 말콤에 맞춰 안야 역시 클래식한 코트나 드레스를 자주 선택하는데요. 말콤의 브라운 톤과 안야의 블랙 룩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김나영 X 마이큐

커플룩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이 커플. 올해로 연애 5년 차에 접어든 김나영, 마이큐 커플은 서로의 옷을 공유하거나 같은 아이템을 함께 맞춰 입는 센스를 발휘하는데요. 같은 듯 다른,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 커플의 스타일에 주목하세요.

윤승아 X 김무열

커플룩 하면 빠질 수 없는 윤승아, 김무열. 청바지, 셔츠, 패딩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커플룩의 정석을 보여주죠. 같은 아이템이 아닐 때도 컬러 톤을 맞춰 조화를 이루는 센스가 돋보이는데요. 최근엔 깜찍한 패밀리룩을 선보이며 결혼 장려 커플에서 출산 장려 커플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