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잠된 겨울이 지나길 바랐던 마음, 다음 패션 키워드와 함께 새 스타일, 새 마음으로 새로운 봄을 맞으리.

POWERFUL BUSINESS CORE
1960년대 ‘르 스모킹’이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위한 턱시도를 선보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생 로랑이 또 한 번 비즈니스 코어의 선봉에 섰다. 1980년대 파워풀 실루엣 트렌드를 더해 낙낙한 품, 뿔테 안경 등으로 완벽한 슈트 룩을 완성한 것. 보테가 베네타와 스텔라 매카트니의 세퍼레이트 스커트 슈트 룩, 질 샌더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대디 슈트 룩도 비즈니스 코어 룩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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