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지’가 돌아왔다
수지가 음악 활동 컴백을 알렸습니다. 기대되는 수지의 가수 활동,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 옷은 또 왜 이렇게 예뻐?
수지가 디지털 싱글 <come back>으로 2년 만의 가수 활동 컴백을 알렸습니다. 몇 장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2월 17일 6시 싱글 앨범 릴리즈를 공개했는데요. 숨 참고 넋 놓고 보게되는 이 분위기! 이때 입은 셋업은 바로 셀린느의 제품.
이 화보 속 의상 역시 뜨거운 인기였습니다. 아가일 니트에 돌핀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특히 이 돌핀 팬츠는 스튜디오 앤 파르크 제품으로 현재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고 하죠.
이 사진 역시 보자마자 저장할 수밖에 없는 사진이었죠.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버터 컬러 가디건 재킷을 조합해 청순함의 끝을 보여준 수지. 날씨가 따뜻해지면 꼭 이렇게 따라 입어보고 싶네요.
수지의 착장도 착장이지만, 피드 속 가방들에도 눈길이 가는데요. 네모 모양으로 각잡힌 이 토트백은 수지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셀린느의 까미유 백.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들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죠.
행사장에서 보여주었던 이 착장 가방 역시 셀린느의 제품. 주얼 장식이 돋보이는 셋업에 틴 트리옹프 백을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개성있는 룩을 연출했어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체코 여행 브이로그 역시 공개한 수지. 여행에 함께했던 가방과 목도리 역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요,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가득 담을 수 있는 더 로우의 마고백과 쨍한 블루 컬러 아크네 스튜디오의 제품이었습니다.
곧 공개될 수지의 디지털 싱글 <Comeback>, 뮤직비디오는 또 어떤 모습일지 노래는 또 얼마나 좋을지 기대를 멈출 수가 없네요. 더 자주 활동해 주세요, 더 따라 입고 싶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