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한 알의 놀라운 효과
최강 동안에 나이스 바디를 자랑하는 모델, 지나의 미모 비결은? 값비싼 화장품도, 피부과 시술도 아닌 바로 하루에 오렌지 한 알을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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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에 거주 중인 모델인 지나 스튜어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핫한 몸매와 동안을 자랑합니다. 그녀는 지난 2018년 맥심의 핫 100 리스트에서 90위에 오르기도 했죠. 당시 지나의 나이는 48세였는데요, 그때 무려 4명의 자식과 손주를 둔 ‘할머니’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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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맥심 등의 매체에서 나이를 뛰어넘은 모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지나. 그녀가 젊은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한 건 아니었습니다. 지나는 2018년 초 뇌졸을 앓고 있는 친구를 돕기 위해 온라인 맥심 모델 대회에 참가했죠. 해당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온라인 모금 사이트인 고펀드미(Go Fund Me)에서 4,700달러를 모으는 데 성공했고 지나는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녀의 SNS 팔로워는 약 84만 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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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동안과 건강의 비결을 밝혔는데요, 바로 ‘오렌지’라고 합니다. 그녀는 오렌지가 그저 맛있을 뿐 아니라 여러 효능을 갖고 있다며 오렌지의 장점을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지나는 오렌지 내의 비타민 C가 피부 탄력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강화해주며 구연산 성분이 피부 톤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가꿔준다고 주장했습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디톡스 효과가 있어 빛나는 안색을 선사해준다고 덧붙였죠. 또, 지나는 크라이오테라피로 몸매를 관리해준다고 합니다. 혜리, 황희찬 등 여러 셀럽들도 이를 통해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style_67a75e142f7fe-1200x800.jpg입니다](https://img.allurekorea.com/allure/2025/02/style_67a766e578a52.jpeg)
오렌지는 비타민 C 가 아주 풍부해 한 알만 섭취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관여해 요즘처럼 독감이 유행하는 때에 꼭 필요하죠. 세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항상화제이며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하는 과정에도 비타민 C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비타민 C는 필수! 이렇게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식품이나 영양제로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오렌지에는 비타민 C 외에도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배변 활동을 도와줍니다. 달콤한 이미지가 있어 혈당을 올릴 것 같지만 섬유질이 있어 의외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 오렌지주스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혈당이 신경 쓰인다면 오렌지 그대로 먹어 주세요. 이렇게 좋은 오렌지, 안 먹을 이유가 없겠죠?
- 사진
- Instagram of @ginastewartofficial, Pex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