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싱글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역사를 쓴 차준환.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와 180cm의 큰 키로 ‘피겨 왕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와 광고에 자주 얼굴을 비추기도 했죠. 이제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차준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장성우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막내이자,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1,000m와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쥔 장성우. 첫 국제 종합대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얀 피부와 깔끔한 외모, 그리고 순수한 성격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크린토피아’라는 별명까지 얻었죠. 앞으로 더 많은 국제 대회에서 활약할 그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미우라 코타
일본 축구 레전드 미우라 카즈요시의 아들이자, 격투기 선수로 활동 중인 미우라 코타. 3년 전 데뷔전 영상이 SNS에서 다시 화제가 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여성 팬들로 하여금 격투기의 참맛(?)을 알게 해준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까지 SNS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루카스 베리발
2024년 초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하며 주목받은 루카스 베리발.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발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경기 중 전광판에 잡힐 때마다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죠.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는 현재 장기 열애 중인데요. 여자친구의 SNS를 통해 종종 달달한 일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올리버 베어만
지난해 전 세계 레이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루키, 올리버 베어만. 2024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서 카를로스 사인츠의 대타로 출전해 무려 7위를 차지하며 급부상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경기가 그의 첫 F1 레이스였다는 사실! 188cm의 큰 키에 소년미 넘치는 외모까지 더해져 팬층을 더욱 넓히고 있는데요. 2025 시즌부터는 F1 레이싱팀 하스 소속으로 레이스에 나설 예정이라니, 그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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