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BTS 완전체 컴백 가능? 2025년에 전역하는 셀럽

2025년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그들

2월 10일,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엑소 카이. 전역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앨범,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졌는데요. 2025년,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또 다른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

BTS 지민, RM, 뷔, 정국, 슈가

전 세계 아미들이 6월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 바로 BTS 멤버들의 전역 소식 때문입니다. 작년 전역한 진과 제이홉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오는 6월,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인데요. RM과 뷔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 만기 전역하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는 6월 21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2025년에는 BTS 완전체 활동 가능성이 더욱 커졌네요.

몬스타엑스 기현, 형원

@yookihhh

@coenffl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형원도 올해 전역을 앞두고 있어요. 기현은 2월 21일, 형원은 5월 13일 전역 예정인데요. 아직 입대하지 않은 아이엠을 제외하면 모든 멤버가 군필돌이 됩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만큼, 완전체 컴백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죠?

NCT 태용

지난해 4월, NCT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태용은 현재 해군 군악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입니다. 각종 군 행사와 홍보 영상에 등장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짧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완벽한 세일러복 핏으로 팬들의 덕질 유발 중! 태용은 오는 12월 14일 전역 예정입니다.

이도현

공군 군악대에서 MC병으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오는 5월 13일 전역합니다. 군 입대 이후에도 ‘파묘’ 등의 작품이 개봉하며 공백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특히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는 군 복무 중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송강

송강 역시 영화 ‘탈주’와 넷플릭스 ‘스위트홈3’가 개봉하며, 군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는데요. 오는 10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최근 국방부 헬프콜 홍보 영상에 등장해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전역 후 ‘유럽 한 달 살기’를 목표로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즈(조승연)

군 복무 중 오히려 더 유명해진 케이스도 있습니다.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우즈는 국군의 날 특집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자작곡 ‘드라우닝’을 열창했는데요. 방송 이후 해당 곡이 음원 차트에서 6위까지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는 7월 21일 전역 후,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