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테일? 이렇게만 하면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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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가 있다면 박보영과 사쿠라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머리 전체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 옆 볼륨을 살리면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묶은 머리를 반으로 나눈 후 위쪽 머리만 한 번 더 묶어주면 시간이 지나도 처지지 않는 풍성한 포니테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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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포니테일을 선호한다면 수지와 김도연의 스타일을 눈여겨보세요. 수지는 웨이브 헤어를 스크런치로 느슨하게 묶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김도연은 정수리 볼륨을 극대화해 세련된 포멀룩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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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얼스퀘이크’에서 지수 역시 포니테일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정수리 위로 바짝 올려 묶은 포니테일이 그녀의 두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데요. 잔머리 한 올 없는 슬릭한 마무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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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귀 뒤로 넘겨 묶은 설현. 그녀의 내추럴한 포니테일은 정수리 볼륨을 살짝 살려 긴 얼굴형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더듬이 헤어를 추가하면 더욱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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