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YOU SOON

존 갈리아노가 10년간 갈고닦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수장 자리를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이자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글렌 마틴스가 차지했다는 소식! 더불어 구찌의 사바토 데 사르노, 디올 맨을 이끈 킴 존스도 하우스를 떠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별이 지면 더 뜨거운 해가 빛을 발하는 법. 이들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존 갈리아노가 10년간 갈고닦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수장 자리를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이자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글렌 마틴스가 차지했다는 소식! 더불어 구찌의 사바토 데 사르노, 디올 맨을 이끈 킴 존스도 하우스를 떠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별이 지면 더 뜨거운 해가 빛을 발하는 법. 이들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