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피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피커로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이 가능해졌다. 뱅앤올룹슨이 덴마크 스트루에르의 마스터 장인과 협업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작하는 ‘아틀리에(Atelier)’를 론칭한 것. 고객이 지정한 특정 소재와 컬러를 제품에 반영하는 ‘아틀리에 비스포크’, 패브릭, 우드, 알루미늄 등 50만여 가지의 조합 중 하나를 택하는 ‘아틀리에 카탈로그’,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제품을 특별한 재료로 완성한 한정판 제품인 ‘아틀리에 에디션’까지. 커스터마이징 옵션 3가지의 탄생을 기념하며 출시된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베오사운드 2 그래디언트 컬렉션’ 역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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