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깅엄체크와 강렬한 타탄체크, 그리고 입는 순간 ‘소녀력’ 상승하는 아가일 패턴까지. 무궁무진한 체크 패턴의 세계.
HOUNDS TOOTH
사냥개의 이빨을 닮아 붙여진 이름처럼 뾰족한 패턴이 균일하게 펼쳐져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FRED PERRY
BALENCIAGA

재생 울 소재의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4백69만원 생 로랑(Saint Laurent).
윤리적으로 채취한 울 소재의 플리츠 팬츠는 1백30만원대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쇼트 드레스는 5백60만원대 발렌티노(Valentino).
실크 소재 스카프는 26만원대 카사블랑카(Casabl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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