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이 된 피너츠 친구들과 얼루어가 만났다

어느새 75주년이 된 피너츠 친구들과 <얼루어 코리아>가 서로를 보듬고 지구를 돌보는 여정을 떠난다. 

PEANUTS AND ALL RELATED TITLES, LOGOS AND CHARACTERS ARE TRADEMARKS OF PEANUTS WORLDWIDE LLC ©2025 PEANUTS WORLDWIDE LLC.

Care for Yourself, Care for Each other, Care for the Earth! 자신을 돌보고, 서로를 배려하며, 지구를 보호하기. 피너츠가 전파하는 ‘Take Care With PEANUTS’ 캠페인의 철학이다.

피너츠에서 스누피만큼 유명한 캐릭터는 없다. 1950년 10월 4일, 만화가 시작된 지 이틀 만에 등장한 자연을 사랑하는 멋진 비글 스누피는 이제 지구를 지키는 일에도 맹활약 중. 

Rest This Afternoon. 언제나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스누피가 전하는 말. “오늘 오후만큼은 쉬어도 괜찮아.”

“Happiness is… .”는 피너츠가 만들어낸 고유 문장이다. 피너츠는 75년 동안 전 세계 팬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Take Care with Peanuts

1950년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그리고 피너츠 친구들이 세상에 처음 소개된 후 75년간 지구인에게 사랑받은 만화 <피너츠>. 작가 찰스 슐츠는 1970년대부터 단순한 캐릭터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대사를 통해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내기 시작했다. 특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자주 포함시켰고, 이는 지금의 ‘Take Care with Peanuts’ 캠페인으로 이어졌다. 지구를 돌보는 일이 곧 자신을 돌보고, 서로를 돌보는 일이라는 것. 지금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주변을 돌아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일깨우는 <피너츠>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Keep it clean, keep it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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