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직접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드디어 3막 공개! 아이유와 박보검이 직접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눈물 없인 볼 수 없다는 과몰입 유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3막이 드디어 오늘 공개됩니다. 인생의 애환과 사랑, 청춘의 아픔을 담아낸 이야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은 한 ‘폭싹 속았수다’가 이번엔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요? 아이유와 박보검이 직접 공개한 2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모아봤어요.

시대를 넘나드는 담아낸 이야기로, 벌써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에 등극한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는 새침한 시골 소녀부터 억척스러운 젊은 엄마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나의 아저씨’ 이후 또 한 번 인생작을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죠.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의 연기력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평생 애순만을 바라보는 팔불출 남편 관식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수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죠. 풋풋한 소년과 소녀 시절부터 젊은 부부로 성장하는 과정까지, 두 사람의 부부 같은 케미는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보검은 2막에서 하차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어요. 그러나, 실망은 금물! 3막에서는 금명과 영범 커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또 다른 감동과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애순,관식 커플의 뒤를 잇는 로맨스를 기대해 봐도 좋습니다.

인생의 봄과 여름을 담아낸 1, 2막에 이어, 이제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보여준 3막. 문소리가 중년의 애순을, 아이유가 어린 금명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마지막 4막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주말엔 ‘폭싹 속았수다’와 함께 인생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사진
    Instagram of @dlwlrma, @bog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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