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꼭 사야 할 백 & 슈즈

유서 깊은 직물 헤리티지에서 차용해 베틀을 연상시키는 바 장식이 특징인 ‘룸’ 백은 로로피아나(Loro Piana). 플라워 모티프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테일러드 코트와 팬츠는 스포트막스(Sportmax).

측면의 드로스트링 디테일로 실루엣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제이미’ 백과 재킷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나파 레더와 메시 소재를 조합한 ‘메시’ 부츠와 새틴 소재 스커트는 더 로우(The Row). ‘911 카레라 쿠페’는 포르쉐(Porsche).

아카이브 디자인을 재해석한 실루엣의 스웨이드 소재 ‘아방뛰르’ 백은 미우미우(Miu Miu). 플로럴 아플리케를 장식한 ‘프로테아’ 백은 베르사체(Versace). 재킷과 드레스는 웰던(We11done).

램스킨 소재 ‘베르사체 태그 볼링’ 백과 아이코닉한 메두사 모티프 장식 참은 베르사체. 카프 스킨 소재 참은 가격미정 미우미우. 탈착식 스트랩을 내장한 램스킨 소재 ‘소프트 16 까미유’ 백은 셀린느(Celine).

나뭇잎을 형상화한 폴리폴리아주 장식이 돋보이는 나파 레더 펌프스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아이코닉한 ‘홀스빗’ 디테일의 버킷 백, 투명한 웨지힐이 돋보이는 샤이니 레더 소재 뮬, 포플린 니트 톱과 튤립 실루엣 스커트는 모두 구찌(Gucci).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에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턴락 클라스프 장식을 더한 ‘에뛰드’ 백, 모델이 입은 니트 톱과 아일릿 장식 스커트는 모두 프라다(Prada). 레드 펌프스 힐은 페라가모(Ferragamo). 백에 장식한 올리브 모티프 참은 로에베(Loewe). 레터링 로고 장식 참은 미우미우.

크리스털로 완성한 플라워 모티프 버클 장식 메리제인 슈즈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트위드 스커트와 모슬린 소재 케이프는 샤넬(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