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2025로 미리 보는 뮤페 스타일링

지난 4월 11일 시작된 지구상 가장 핫한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본격적인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전, 코첼라를 찾은 이들의 패션을 보면서 뮤페 스타일링을 미리 구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블링블링, 글리터 탑!

@roses_are_rosie
@coachella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는 페스티벌! 이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 시퀸 같은 것을 활용한 의상이죠. 리사를 응원하러 간 로제는 시퀸 탑에 캐주얼한 후드 집업을 매치했습니다. 코첼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이미지이도 반짝이는 시퀸 브라톱을 착용한 이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죠.

핫한 행사장에 퍼의 등장이라

@caroline_hu
@ilaydaserifi

멋쟁이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옷을 입는다고 하죠. 인플루언서 캐롤라인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 풍성한 퍼 볼레로와 쇼츠를 시어한 브라탑과 함께 매치했습니다. 일라이다는 헤어리한 쇼츠와 화려한 시퀸 톱, 그리고 프린지 장식이 달린 부츠를 신었죠. 이런 디테일이 살아있는 의상을 입고 춤을 춘다면 확실히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네요.

만능템, 데님의 활약

@kimschiele
@kisu
@aquisandrax
@jihoon

데님은 언제나 옳다! 이번 코첼라에도 데님을 찰떡같이 활용한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킴은 다크한 컬러의 데님 점프 슈트에 볼드한 벨트로 웨스턴 무드를 연출했으며 키수는 힙한 데님 원피스로 뮤페룩을 완성했습니다. 이외에도 데님 소재의 부츠와 톱 등 다양한 데님 아이템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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