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은 늘 고가의 제품만 입고 걸친다?! 놉! 리즈너블한 가격에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기도 하죠. 스타일 좋은 그녀들이 택한 10만원 대 패션템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살롱 드립에 로맨틱한 플로럴 장식이 달린 카디건을 입고 등장한 아이유. 이 제품은 많은 패션 피플들이 애정하는 브랜드인 기준(Kijun)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하객 룩이나 데이트 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듯해요. 가격은 16만 8000원.

사랑스러운 폭주기니, 아이브의 레이가 입은 트렌디한 도트 무늬의 카디건은 어디 제품일까요? 국내 패션 브랜드 스컬프터의 아이템으로 10만 원 언더로 구입 가능합니다. 핑크색 바탕에 갈색으로 물방울 무늬가 장식되어 있어 레이처럼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8만8000원.

이맘때 신기 좋은 메리제인 운동화. 블랙 컬러라 캐주얼한 의상에 매치하기도 좋고 끈 디테일이 있어 은근 포인트도 되죠. 이세영이 신은 이 슈즈는 솔트 앤 초콜릿의 제품으로 11만 9000원입니다.

카리나가 밀란에서 꾸준히 들고 다닌 이 힙한 가방은? 빅 아일렛이 끈을 따라 나란히 박혀 있고 큰 사이즈로 보부상들이 두 손들고 환영할 이 가방은 폴리수엠의 아일렛 빅 크로스 바디 백 입니다. 이름은 크로스 백이지만 카리나처럼 숄더백으로 연출해도 좋아요. 14만 9000원.

리즈너블한 가격대의 패션 템을 늘 멋스럽게 소화해 화제를 모으는 한소희. 이번 뉴욕 출장에서 그녀가 든 버건디 컬러의 가방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는 ‘선번 프로젝트’의 모스 백입니다. 숄더와 토트 두 방향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버건디 외에도 블랙, 메탈, 핑크와 스카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가격은 14만 9000원이며 한소희 효과인지 지금은 품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