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거리에서 제일 많이 보일 그 패턴, 다 모았습니다

패턴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포인트로 딱! 도트 패턴

키치한 매력의 대명사, 도트 무늬. 도트 무늬 원피스는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풍기고, 슈즈나 백처럼 액세서리에 더하면 귀엽고 위트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죠. 특히 도트의 크기가 클수록 귀여운 분위기가 배가된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과감한 게 딱 좋아! 스트라이프 패턴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의 대표주자, 스트라이프가 이번 시즌 한층 더 대담해졌습니다. 컬러감도, 스트라이프 간격도 더욱 다양해졌기 때문인데요. 티셔츠 한 장만 걸쳐도 밋밋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죠. 니트, 셔츠, 드레스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함도 스트라이프의 장점!

레이어드 필수템 깅엄체크

러블리하고 걸리시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깅엄체크는 봄에 더욱 매력적인 패턴! 레이어드 스타일을 즐긴다면, 깅엄 체크 아이템 하나쯤은 옷장에 꼭 있어야 할 필수템인데요. 깅엄 체크 패턴의 스커트를 바지 위에 레이어드 하거나 원피스 안에 겹쳐 입으면 평범한 룩도 사랑스러워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죠.

섹시? 아니죠. 깜찍 맞아요! 레오퍼드

레오퍼드 트렌드는 현재 진행형. 지금껏 레오퍼드가 섹시하고 와일드함의 상징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오산! 올봄에는 귀엽고 키치한 감성으로 재해석된 레오퍼드가 대세입니다. 미니스커트, 니트, 아기자기한 가방처럼 귀여운 아이템에 레오퍼드 포인트를 더하면 부담 없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봄엔 역시 플로럴

말이 필요 없는 봄의 대표 패턴, 플로럴! 이번 시즌에는 커다란 꽃무늬보다는 작은 플로럴 패턴이 트렌드예요. 파스텔 톤을 중심으로 한 미니 플로럴 패턴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재킷부터 이너 웨어까지 플로럴 패턴을 입은 다양한 아이템을 스타일링에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