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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 유산인 옛 제일은행 본점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관으로 바뀌며, 새로운 브랜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도 등장했다. 전통과 현재를 잇는 한국인의 삶을 연구해, 전통과 현대 일상을 주제로 한 전시와 워크숍, 그리고 아름다운 공예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개관과 함께 열린 첫 전시 <담아 이르다>의 주제는 ‘보자기’. 현대의 섬유공예 작가 8팀이 보자기를 재해석했다. 에디터 | 허윤선
DIOR

파리 장식 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뉴욕, 도쿄 등 대도시를 순방한 전시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가 서울을 찾았다. 글로벌 건축 기업 OMA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에서 디올 하우스의 75년 에너지를 응축한 대규모 전시가 펼쳐진다.